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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OBIZ] 목, 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치료 가능해
관리자
Date : 2017.04.13

목, 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치료 가능해
김범준 기자 기자 | 2016.06.10 11:56

 

목, 허리디스크 비수술로 치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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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목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허리를 자주 쓰는 운동선수들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들,

나쁜 자세로 장시간 책상에 앉아 근무하는 직장인들이나 공부하는 청소년들,

척추뼈 주변을 둘러싸며 지탱하는 근육이 약해지는 노년층 등 그 통증을 느끼는 연령대는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평소에 올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운전을 하는 이들이라면 1~2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하며 긴장된 근육을 풀며 목과 허리를 이완시켜야 한다.

성북구 굿프렌통증의학과 백동진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과 허리통증으로 고생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통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전문의에게 조기진료 및 조기치료를 받으면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허리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통증치료인 DNA주사와 함께 도수치료, 운동치료를 병행하며 통증을 해소하는 방법이 있다.

DNA주사는 손상된 힘줄, 근육, 인대, 연골의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수술 없이 손상된 조직 재생이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백원장은 "목과 허리통증, 디스크 증상이 매우 심각하지 않다면,

DNA주사로도 조직을 재생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가 가능하다.

물리치료의 일종인 도수치료와, 신체적 장애를 개선하는 운동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충분히 튼튼한 허리와 목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범준 기자 (kbj@cio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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